바이오리더스, 항암 신약후보물질 도입·투자유치 소식 '강세'

입력 2019-01-22 09:40  

바이오리더스가 항암 신약후보물질 도입하고 글로벌 투자회사 요즈마그룹으로부터 자금을 유치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오리더스는 전날보다 500원(4.1%) 상승한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잇다.

바이오리더스는 이날 세계 5대 기초과학연구소인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의 항암 신약후보물질을 도입하고, 유태계 글로벌 투자회사 요즈마그룹과 1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이오리더스는 요즈마 글로벌 메자닌펀드 2호를 대상의 100억원 전환사채(CB) 발행키로 했다. 와이즈만연구소가 한국 기업에 신약 기술을 직접 이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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